매점옆 수영장은 봄에는 생태학습장으로 변신합니다. 봄에 올챙이들과 도룡뇽 새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낙엽송때문에 물이 좀 더러워 보일 수 있지만 도룡뇽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생물입니다. 곳곳에서 샘물도 솟아나와 물순환도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요 친구들 잡느라 정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