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몇일전 투숙객 개선사항제안합니다.
투숙객 / 2021-01-22
3월에 이용해보고 너무 만족하여 몇일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실후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서 안내실이 여쭤보니 자동으로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든 기계조작에 빠른편이고 와이파이가 ip말고는 비번없이 자동으로 잡히는게 없었습니다.
어른들만 있으면 그냥 데이터로 사용하겠지만 아이들 탭이있어서 와이파이를 꼭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재차 다시 문의드려 여쭤보니 공유기를 바꿔주신다고 하시네요
(그때도 어른들꺼만 있음 상관없으나 아이들 탭때문에 그런상황이라 정중히 말씀드렸었네요...)
오셔서 공유기 바꾸고나니 없던 와이파이가 생기네요.
그게 맞다고 하시는데 비번을 눌러야 한다고 뜨는데... 계속 자동접속이라고 하시네요...
한참 보다 안되서 다시 알아보시겠다 하고 가셨어요.
그때 오셔서 보고 계실때 밖에 있던 신랑이 들어왔는데 그분 보시더니 밖에서 와이파이 안되는거 직접하면 되는걸 시킨다고 엄청 씩씩거리는 얘기를 바로 옆에서 다 들었었다고.. 신랑이 그러네요...
(제가 글로 적어 이정도로 말씀드리는거고 엄청 격하게 반응하셨다고... 신랑말이 그분도 저희신랑보고 놀랫을꺼라고..)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금액이 적고 많고 떠나서 이런 기본적인 서비스 안될시 당연히 해주셔야 한다 생각하구요
비클래시 저가의 펜션도 아닌데... 이런것 저희가 알아서 해야하는 건가요?
결국 다시 전화주셔서 비번이 있었다고 알려주셔서 누르니 바로 연결되네요...
근무하시는 분이 그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내며 뒤에서 그런소리를 하시는게 너무 이해불가네요
밖에 담배피는 공간이라 혼자있는 공간도 아니고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는 공간에서...
다른 손님들은 와이파이 안되도 여태껏 별 말 없이 그냥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비클래서 굉장히 손님도 많은 곳인데 이런 기본적인 비번정도는 객실에 안내를 기재해놓으시던지 하는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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