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2일 복두꺼비에서 묶었던 부부입니다 10.08.276
여행자 / 2017-08-05
안녕하세요. 22일 복두꺼비에서 묶었던 부부입니다 ^^

흙집은 첨이라서 신기도했고. 아늑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햇빛강할때 이동하는게 힘들어서 두시간정도 시간 연장 부탁드렸는데
웃으시면서 쉬다가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담에 겨울에 방문할께요. 아궁이에 불 지피면 방이 많이 따뜻하죠 ? ㅎㅎ
흙집에 아궁이 ㅎㅎ 좋은 휴식이 될거같아요.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답글

흙집에 오셔서 좋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방이 작음을 아늑하다고 표현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구요 ㅎㅎ

치울것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고 가시니 뒷모습이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가시는 모습을 배웅을 못해 못내 아쉽구요. 찬바람 불때 다시찾으시면 아궁이에 불도때고 고구마도 구워 드시며

펜션에 오셨다 그냥 가시는 손님이 아닌, 고향집 내집에 쉬러 오시듯 편하게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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