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19일날 묵었던 은두꺼비에요..^^ 10.08.22
김예슬 / 2017-08-05
19일날 묵었던 은두꺼비에요^^

팬션느낌보다는 정말 가정집같이 편안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주머님도 편하게 해주시고 흙집도 너무 이쁘고 ^^

네비게이션이 고장나서 찾아갈때 조금 ? 힘들었지만. .ㅜ

담엔 네비게이션고쳐서 잘 찾아갈께요 ㅋㅋ

덕분에 잘 쉬고 갑니다 ...^^*



답글

흙집에 오셔서 잘 쉬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흙집이라 투박하실텐데..

장미꽃을 두고 가셔서 제가 물속에 넣고 꺽꽃이 해서 물병에 담아 뒀더니 지금까지도 예쁘게 피어있답니다.

여자분들끼리 여행이라 불편하셨을텐데 얼굴이 하나같이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부러운 마음도 들구요.. 다들 일상에서 바쁘게 지내시다가 흙집이 그리우시면 언제든지 쉬러 오세요.

흙과 나무가 품어주는 흙집에서 늘 같은 모습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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