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대 민화반모임 10.06.21 : 116
노종심 / 2017-08-05
6월15일 아침 일찍 설레는 맘 으로 떠난 여행 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어요....
손수 지으셨다는 흙집 만으로도 건강에 무척 좋을것 같은데...
약쑥으로 좌훈까지.. 집에 돌아와서 아틀이 지나도 쑥향이 남네요....
우리 이제 계절마다 갈까봐요....
바닷가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소녀들의 마음이 된거 같아요...
주인장님 넘 감사 했어여...
언제나 행복 하시고 사업 번창 하세요....



답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단오를 맞아 흙집 사자발 약쑥을 배어 널었습니다.
방안에 쑥향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잘 말린 쑥을 끓여 드실수 있도록 담아 드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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