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한 휴식... 10.04.22 : 227
오미환 / 2017-08-05
뜨끈한 방바닥이 너무 좋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황토와 나무가 너무 좋아서

산책길에 만난 바다가 너무 좋아서

펜션 마루끝에 앉아서 바라본 들판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나를 스스럼 없이 따르는 골든리트리버(앗 이름을 잊어버렸..^^;;)가 좋아서

후기올리는데 인색한 제가 이렇게 후기 올리고 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다음에도 변함없이 잘 해주실거죠? ^^




답글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흙집에 오셔서 휴식을 느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아마도 흙집이 자연 그대로 지은 집이라 진정한 쉼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진정 알아주시고, 또 표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오시면 후기 남기셨다고 꼭 말씀해 주십시요.(표현하는 자유에 누리는 즐거움)
무한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흙집 리트리버는 이름이 순돌이 입니다. 생긴대로 너무 순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사업 번창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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