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자셋 여자셋
정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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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회사 사람들 부부 동반으로 다녀온 해윰펜션
이곳은 사실 저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저는 한달에 두번 밖에 쉬질 않는데도 이곳을 고집하는 데에는 내 집 처럼 너무 편하고 저에겐 엄마같은 그런 펜션 이랍니다 이번 여행은 6명이서 함께 했지만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고 회사에서의 문제점도 이야기 하고 오해도 풀고 참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자연에서 대화를 나누니 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게만 느껴지고, 이 모든게 해윰펜션 덕분에 하룻밤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