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호 내돈내산 숙박 찐후기
Jywoo / 2024-04-27
춘천에 놀러갈려고 강촌역에서 숙소를 찾아봤는데, 여기 숙소 평이 너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씁니다! 사장님이 부부셨는데, 두 분다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묵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강촌역에 도착하셔서 픽업 요청하시면 바로 출발해주셔서 그 점도 너무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착하면 고양이들이 반겨주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온순하고 착합니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스위치 사용법이랑, 빔프로젝트 사용법은 숙소 도착하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십니다! 숙소에서 나올 때도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떠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바베큐는 숙소 오셔서 사장님께 시간 말씀드리면, 사장님께서 다 준비해주시고, 담요랑 방석도 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있는 202호로 묵었는데, 스위치에 게임들도 정말 많아서, 정말 다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다음번에 와서 더 해보려고요!! 실내에서 드시는 분들은 고기구우면서 스위치랑 tv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스타일러도 있어서 고기 냄새도 다 뺄 수 있고, 숙소도 들어가자마자 정말 깨끗하다고 느꼈어요! 10만원 초반대에 이정도 숙소 잡기 힘들것같습니당..! 강촌역까지 도보로 20분이면 가요!
강촌역 주변에서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은 여기서 묵으시는거 강추합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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