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호 잘 놀다 갑니다~
천관호 / 2024-04-15
남자친구랑 100일 기념으로 숙소를 알아보던중 삐끄니끄 펜션을 오게되었어요 ! 예약하고나면 문자를 주시고 숙소를 저희가 일찍 들어가게되서 연락드렸을때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
객실 청소하시는 영상도 보내주셔서 숙소 잘골랐다 생각했는데
숙소 들어오자마자 느꼈던건 ”사진과 다른점이 없어서 좋다“라고 생각했고 주방과 화장실이 같은공간에있고 침실이 나눠져있는데 침실은 화장대랑 침대 그리고 빔프로젝터 볼수있게 되어있었구, 사장님께서 입실할때 같이오셔서 숙소랑 빔프로젝터,티비,닌텐도 사용법 알려주셨어요 !

바베큐를 이용할수있는데 밖에서 이용할수있는 숯이랑
숙소 내에 주방에서 티비보면서 이용할수있는 그릴
두가지중에 선택할수있고, 비용은 2만원인데 숙소 리뷰 잘써주시면 2만원 환불해주시는거였어요 !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숙소도 마음에 들었고, 들어가다 만난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는데 숙소에서 키우시는 고양이가 총 네마리더라구요 !
고양이들이 다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보면 애교부렸어요ㅎㅎㅎ
저희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좋았지만 알레르기나 싫어하시는분 계시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숙소내로 들어가거나 해를 가하지는않아요

숙소로 오는길에 편의점이 있긴하지만 숙소에서 편의점을 가려면 차로 나가도 되고 걸어서 나가도되는데 미리 사서 들어오시는걸 추천드려요 !

저는 숙소도 중요하지만 마주치는 사람들을 대해주시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면 너무 좋다고생각하는데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숙소도 좋아서 만족 만족 입니다
덕분에 기념일 예쁘게, 기분좋게 보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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