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처음 여행을 가서 숙소 고민을 엄청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편하게 쉬고 왔어요!
뷰가 시골 그 자체 느낌이라 조용하고 산도 잘 보이고 개인적으로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화장실 내부에는 변기, 샤워기 이렇게 있고 세면대는 밖에 나와있어서 오히려 편했던 것 같아요!
주방은 그릴이 숙소내부에 있는게 정말 좋았고 그릴 세척은 해주신다고 해서 굽고 먹기만 했어요! 그리고 따뜻한 물은 좀 틀어놔야 나오는데 한 번 나오면 정말 잘 나오고 식기들도 크기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컵은 소주잔, 머그잔, 유리잔으로 있었구요 기억에 남는 건 정수기가 빈티지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이뻤어요!
스파는 2명이 들어가도 좁은 느낌 없었고 창문 열고 스파 하니깐 따뜻하고 시원한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