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푹풍우 부는 밤의 아늑한 힐링~
영원한꼬마 / 2018-04-11
급 휴일이 생겨서 무작정 바다로~ 속초로~오면서 찾은 방~
사진으로 보고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에 딱!반하고 딱!정해버렸습니다^^
우려했단 바와 달리 막상 와 보니 어지간한 호텔보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밤에 늦게 연락 드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시고 난방도 빵빵 틀어주셔서 아~주 아늑했어요^^
제가 좀 많이 까탈스러운 타입인데 물때, 먼지, 털 등의 불쾌감을 느끼게 할 만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비수기에 급 온 거라 월풀 사용해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간단히 물 끼얹고 바로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어제 밤의 폭붕우가 거짓말 같이 아침 햇살이 너무 개운해서 테라스에 나갔는데
거미줄도 하나 없이 깨~끗해서 호텔에 온 기분이었어요^^
요즘 월-일 매일 바쁘게 일하다 급 찾아온 천진낭만에서 제대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고 갑니다~
행복한 추억 하나 고맙습니다.
P.S. 저녁은 속초에서 먹기 보단 봉포항 활어 회센터가 훨씬 좋아요!!(개인소견)
   천진낭만 >고객님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는지요.
방문주신 당일 영동지역의 바람이 무척 심하였음에도 천진낭만에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가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다음기회에는 좋은 날씨에 해변에서 힐링하시는 모습을 뵈었으면 합니다.
(천진낭만향 많이 나는 아이스커피함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천진낭만 드립니다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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