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딱 1년만에 다시 왔네요^^
이나영 / 2015-05-12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방문했던 가족이에요^^
딱 1년만에 다시 찾아간 천진낭만은 1년전 모습 그대로더군요..
아니.. 더 업그레이드 된부분도 있었네요..
변함없이 너무나도 깨끗한 팬션.. 아~~ 글로는 깨끗함의 정도를 표현하기에 부족하네요^^
딸아이가 꼭 다시 가고싶어해서 재방문 하게 됐던건데 역시나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변함없이 아담하고 조용한 해변과 정겨운 동네도 저희마음에 꼭 들고요..
아침에 직접 객실까지 가져다 주신 조식은 배부를만큼 넉넉하고 맛있었답니다.. 구운달걀이 너무 맛있어서 남은 두개는 챙겨와 오는길에 먹었답니다 ㅎㅎ
여름쯤 또 한번 찾아갈게요~~^^
   천진낭만펜션 반갑습니다.
1년뒤의 재방문이셨지요. 감사합니다.
재방문고객님들께서 예약을 하시면 전화번호에는 이력이 남는데 얼굴은 잘 기억을 잘 못합니다.
입실당일에서야 아이구 고객님 안녕하셨읍니까 하고 서로 미소지으며 인사를 드리곤 합니다.
이제는 이나영고객님 하면 알것 같네요. 이렇게 여행후기까지 남겨주셔서 ^^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린것과 같이 6월~7월초 주말에 날씨 따뜻하다 싶으면 언제라도 전화주시고 방문해주세요.
천진해변에서 조금일찍 여름바다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고요, 가족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낭만반장드립니다.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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