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비싼거 같다는 생각을 약간했지만 저희 애들이 어려서 놀기좋을것같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시설도좋고 아이들이 잘놀고와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근데 펜션 이미지 대비 직원들이 별로였어요~ 안내해주는 남자직원 지저분하고 불친절하고 주인아줌마 처럼 느껴지는 여자분 정말 사람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가 펜션 이미지를 ㅠㅠ 그거말고는 애들이 잘놀아서 대부분 만족했어요~~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시기어 직원들 위생관리좀 잘해주시고 마스크좀 제대로쓰고 일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