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옥펜션 힐링~^^
김혁 / 2015-05-20
벌써 옥펜션과의 인연이 10년도 훌쩍 넘어가네요~^^
저는 방송연기자 김 혁이라고 합니다~
십여년전 대학동기들과 우연히 가평을 가서 찾게되었던 옥펜션,
첨엔 주인분(김 옥구님)이 그 넓은 펜션에 혼자계셔서 선머슴 세놈이 밤에 찾아와서 불안하기도 하셨다는...ㅋ
그 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해마다 한 두번\쯤은 꼭 찾게 되는 나의 힐링 하우스~
작년엔 좋은지인들과 아버지를 모시고 갔을때 모두들 너무 즐겁게 잘 쉬었다가 왔지요~^^
이제는 어머니,아버지라 부르는 늘 가족같이 대해 주시는 옥펜션 부부 주인장님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얼굴로 맞아주시고,돈을 벌기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사람들 만나고 웃을 수 있기에 행복하시다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일일 드라마 촬영으로 조금 바쁘다보니 더더욱 그리워지네요~
예전에 배우들과도 함께 찾아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오곤 했는데~
지금도 마음은 옥펜션에 가있네요~~
시원한 경치와 현대적인 시설도 갖추어져 있고~ 앞으로는 맑은 계곡이 자리한 옥펜션~
저에겐 영원한 "힐링 하우스"로 자리매김 되어갑니다~
"엄니~ 조만간 찾아 뵐께요!!!"

-옥펜션만 그려봐도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옥펜션에서 행복한 힐링하시길 강츄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