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모임으로 일년에 한번씩 여행을 가는데 독채팬션은 처음이라 어떨지 무척 궁금했어요^^ 조금 길이 멀고 많이 올라가는듯해서 아주쬐끔 언제쯤 도착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도착하자마다 걱정은 싹사라지고 마음이 펑뚫리는 기분으로 펜션에 도착했어요 완전 생각이상으로 정말 티비에 나오는 별장처럼~ 부자집처럼 엄청 좋더라고요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잔디에서도 베드민턴도 치고 우리아들 자동차도가져가서 아주 잘 놓다왔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사장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저희가 전화로 귀찮게 많이 물어보고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흔쾌히 다 들어주셨네요^^ 소문많이 낼께요 여행사진 sns에 올렸는데 친구들도 어디냐며 너무 좋다고 물어보네요 기회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다시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