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지"Bland" 펜션 소개글
가평풍경 / 2011-05-17
    ~ 아름다운 펜션 " 가평풍경"에 빠지다~
   사람들이 멀리 떠나길 원하는 건 반드시 지치고 쉬고 싶을때만은 아니다.봄이면 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우리의
원초적 욕구는 아마도 자연속에서 가장 편안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가평은 대학시절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이나 엠티를 다녀온 기억이 있다.그래서 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의 쉴 곳을
찾는다면 가평으로 다시 떠나자.
  
   이토록 그린듯한 펜션이라면 단지 어떤 기념일이 아니라도 좋을 듯 하다.가평의 길목에는 이미 봄이 저만큼 와서
살랑살랑 어서 오라고 손을 흔든다.명지산 계곡으로 접어들어 지치지 않을 만큼 가면 예쁜집들이 여기저기 민들레
처럼 앉아있는 가평풍경에 접어든다.

  아름다운 휴양지 가평의 대표펜션 가평풍경은 이러한 휴식을 더해주는 곳으로 유니크한 유럽풍 건축양식과
럭셔리한 룸의 안락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봄,여름,가을에는 야외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단체 세미나를 위해 빔 프로젝트도 준비되고 약 3천여개의 음악,영상,CD,DVD,LP타이틀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펜션지기가 30여년 동안 수집한 클래식,영화,음악,다큐멘터리 타이틀이 가득하다. 이 밖에도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과 미니 당구가 노는 즐거움을 더한다.

  EDITOR 한동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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