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사장님 멋진 팬션 빨리 보고 싶습니다
사농 / 2010-06-30
3개월 후기를 보면서 부러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덧 직장에서 큰 선배들이 되어 버리면서 떠나야 할 시간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들이 드는 때가 되었습니다

30년전에도 너무도 남다른 멋을 즐길줄 아는 님이었기데 그대의 결정에 쉽게 동의가 되었지만

멋진 선택과 그 속에서 누릴줄 아는 그 모습을 사랑하며
고단함 보다는 감사함이 넘치는 시간들 되시길

사농 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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