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하는 가평이여
박우식 / 2010-03-16
   가평......더할 加 평평할 平 加平....양평.청평과 더불어 경기 3평즉 평야가 많은 지역이다...하지만 평야의 의미라고 보기보다는
내 생각은 아마 평안한 지역으로 봐야 하지 않을 까.... 평안이 더해지는 땅...이곳에 오면 편안한 땅....가평 !
   많은 숙박 및 위락시설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감싸고 있는 이 3평지역은 서울서 1시간 남짓거리에 모두 경전철이 들어가거나 갈 예정이다.

  이곳에 터를 잡고자 마음먹은지 8개월만에 집을 보고 땅을 보고 마지막에 결정하고 이제 이사가 얼마남지 않았는데,거추장스러운 팬션의
이름도 물리치고 그냥 가평의 좋은 풍경을 나타내고자 지은 가평.풍.경....

  50먹을 나이까지 진정 사랑해오던 음악을 싫컷 들을수 있고 오시는 분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언덕위의 나의 집 !
가평에서 평안을 얻을 것이다...오시는 분 모두 평안을 드릴 것이다... 우리모두 평안한 집이 되게 할 것이다...

   2010.3월중순 벽사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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